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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백신의 접종에 따라 일부 국민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여럿 발생이 되고 있다고 뉴스에서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이 기저질환이라는 것은 무엇이며 현재 존재하는 백신 접종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저질환

이것은 개개인이 원래 가지고 있는 만성적인 질환을 가르키는 것으로 그것에 관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 예로 당뇨병과 천식, 신부전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쉽게 설명해보면, 우리가 흔히 듣는 말로 당뇨병에 걸리면 다른 병이 걸릴 확률이 높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이런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면역력이 현저히 낮아지기 때문에 다른 일반인과의 같은 환경 안에서조차 그 노출도가 틀립니다. 노출도가 틀리다는 것은 일반인과 비교해 보았을 때 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하나의 예를 들면 에이즈처럼 면역력 자체가 없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 최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의학계에서는 이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염병에 대해서 굉장히 취약한 계층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평소에 더욱 더 마스크 쓰기나 손 소독을 자주 하는 것 같은 행동을 취해주어야 하며 이를 예방으로 접촉 대상을 줄이는 행위를 추가해주어야 합니다. 전염병이라고 하는 것은 전염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여도 굉장히 뛰어난 전염 상황을 보여주는데,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일반적인 전염 상황이 아닌 생명과 바로 직결될 수 있는 상황을 몰고 가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뉴스에서 보도하는 결과이며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코로나(COVID-19)로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21년 3월 9일, 국민을 상대로 빠르게 백신을 접종 중이고 그에 따른 부작용을 민감하게 주시하면서 접종 인원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기저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늘어가고 있는데, 이것으로 빠르게 자신의 몸상태를 인식하고 백신 순서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저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코로나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인하여 아주 심각한 상황이 될 위험이 높습니다. 단순히 대인과의 접촉뿐만이 아니라 코로나 균이 존재하는 모든 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위험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합니다. 병원도 예외는 아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의 CDC(질병관리센터)에서는 아래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 코로나의 바이러스로 인해 심각한 질병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암, 만성 신장질환, COPD(만성 폐쇄성 질환), 다운 증후군, 신부전, 관상 동맥질환 또는 심근 병증과 같은 심장질환, 비만, 임신, 겸상 적혈구 질환, 흡연, 제2형 당뇨병

 

또한 CDC에서의 위험 가능 기저질환으로 아래의 것을 추가하였습니다.

 

천식, 뇌 혈관질환, 낭포 성 섬유증, 고혈압, 혈액 또는 골수 이식, 에이즈, 스테로이드 약물 사용으로 인한 면역계 약화, 치매, 간질환, 폐 섬유증, 지중해 빈혈, 제1형 당뇨병

 

이것을 볼 때 다른 것들은 제쳐두고 일반인들이 제일 쉽게 가지고 있는 기저질환인 비만과 당뇨 그리고 고혈압이 그 품목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매우 위험한 단계부터 위험단계까지 그것들이 분포한다고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것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많은 신경을 쓰고 관리를 해야 합니다.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요?

코로나로 인해 심각한 질병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기저질환 보유자들은 최대한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도록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코로나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줄이는 좋은 방법은 이렇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직접 대면을 제한하여야 합니다.

-가족 및 친구들과의 교류를 제한하고 직접적인 셀프 자가격리를 실행하여야 합니다.

 

*직접 대면이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최대한 구조적으로 예방조치를 하여야 합니다.

-마스크는 최고의 기본적인 예방 구조이며, 구조적으로 비말을 방지하는 투명 유리벽이라던지 전자기기로 비 간접 대면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물론 마스크를 사용하지 말아야 할 사람이 존재하며 이는 2세 미만의 어린이 또는 호흡 곤란이 있거나, 의식이 없다던지 스스로 마스크를 제거할 수 없는 사람은 예외입니다. 그렇지만 보호자가 꼭 대동하여 움직여야 합니다. 손을 씻는 것을 생활화하고 손소독제를 항상 사용해주세요. 그리고 대화 시에는 최소 2~3미터의 거리를 유지하며 불가피할 때는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이야기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요?

앞서 설명했던 기본적인 사항은 지키고 행동하며 다음의 경우를 신경 써서 추가하여야 합니다. 즉,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계속해서 그 치료 계획을 따라야 하고 의사의 소견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약을 계속 복용하며 의사나 약사와 상의가 없이 그 치료 계획을 스스로 변경하지 말아야 합니다.

 

*최소 30일 분량의 처방약 및 비처방 약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가능한 한 병원이나 약국의 대면 방문을 줄이기 위해서 의사나 약사에게 문의하고 상담하여 최대한의 기간 동안에 복용할 약을 보유해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그 두려움에 기저질환과 관련된 응급치료를 받는 것을 지연하거나 거부하지 말아야 합니다. 병원의 응급실에는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응급 감염 예방 계획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기저질환에 대한 우려가 있거나 아프게 되어서 코로나에 걸렸다고 생각이 든다면 주저 없이 병원이나 보건소 그리고 한국의 질병관리 담당 부서에 전화하고 그들이 말하는 데로 행동하도록 해야 합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것이 최악을 자처하는 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홈페이지에 대해서 코로나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알 수 있고 현 시각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1339"입니다.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저질환이 의심되고 백신을 맞아야 할 예정이 잡혔다면 전화 문의를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http://www.kdca.go.kr/index.es?sid=a2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www.kdca.go.kr

코로나가 의심된다면 아래의 주소에서 선별 진료소의 위치와 시간을 알아보고 방문하여 무료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검사를 할 수 있는 장소도 있어 대면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https://news.seoul.go.kr/welfare/archives/512553

 

코로나19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현황입니다.

news.seoul.go.kr

마지막으로 코로나는 무조건적인 백신이 아닌 모두의 관심과 관리로 전염병을 관리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코로나가 끝나는 그날까지 모두들 참고 인내하는 것이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참조 사이트 - 미국 CDC 질병관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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