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 a mate (이하 Vam)을 시작할때 꽤나 친절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로딩을 한 후 덩그러니 캐릭터 하나만 있는 모습을 볼 때 이것을 왜 하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외국의 다른 유저들이 올린 사진들을 봤을때 해보고 싶은 마음에 시작을 한 것이기도 했다.
사진을 클릭하면 유튜브로 넘어간다.
이 게임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바쁘게 된다. 캐릭을 성형하고 옷을 입히고 화장을 시키고 주변의 환경을 만들어준다.
사실 캐릭터가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은 게임을 하는 사람이 구성하고 진행해야된다.
유저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똥겜이 되기도 하고 갓겜이 되기도 한다. 못생긴 캐릭터에 그냥 덩그러니 있을수도 있지만 미친듯이 아름다운 캐릭터가 현란하게 춤을추는 모습도 볼 수 있는 극과극을 보여준다.
이번에 만든 영상은 캐릭터에 있어서 스킨을 추가하고 그 위에 아이라인을 추가해 더 아름답고 자연스럽게 구성하는 것의 방법에 중점을 두었다. 그렇기에 만드는 것이 아닌 적용하는 법으로 당분간 동영상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유튜브에서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욱 더 만들어 나가는데 힘이 됩니다.
캐릭터 설정창에서 꾸밀 캐릭터를 불러왔다면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하나씩 바꾸어 나가는 동영상을 하나씩 제작하고 있다.
동영상의 음성이 맥OS에서 지원하는 음성지원 프로그램인데 아직 미흡한 구석이 보여서 나레이션을 아래에 적어보겠다.
캐릭터의 피부나 화장 등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캐릭터 설정창을 불러오세요. 불러오는 방법은 캐릭터 바꾸는 방법의 동영상에 있습니다.
캐릭터 설정메뉴에서 스킨 텍스쳐 탭을 클릭해줍니다.
여기에 디퓨즈 구역이 있습니다. 이것은 선택한 텍스쳐를 확산 적용하여 캐릭터의 피부를 만들어줍니다.
여기엔 페이스 토소 림스 젠스 가 있습니다.
페이스는 얼굴에 적용이 됩니다.
토소는 몸통에 적용이 됩니다.
림스는 두 팔과 다리에 적용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젠스는 캐릭터의 하복부에 적용이 됩니다.
오른쪽의 데칼은 피부의 위에 덧씌우는 작업을 합니다.
화장을 씌우거나 문신을 구성할때 사용합니다.
저는 화장을 씌우는 용도로 많이 사용을 합니다.
기존에 설정되어 있던 텍스쳐를 모두 해제시켜보겠습니다.
화장도 함께 해제시키겠습니다.
디뷰즈 구역에서 페이스의 셀렉트 버튼을 누릅니다.
VaM\\Custom\\Atom\\Person\\Textures
자막으로 나온 위치에 텍스쳐들이 존재합니다. 저는 많이 넣어놨습니다. 처음에는 없으니 따로 구하셔야합니다.
여러가지 것들중에 하나를 골라보겠습니다. 안에는 여러가지 텍스쳐들이 보입니다.
그중에 얼굴 텍스쳐를 선택하겠습니다. 얼굴에 텍스쳐가 입혀졌습니다.
얼굴과 똑같이 몸통을 해보겠습니다.
계속해서 팔다리를 적용시키겠습니다. 변한 것을 볼 수 있죠.
마지막으로 하복부를 선택합니다.
변했는데 보여드릴수가 없습니다. 정책이 그러합니다. 직접 해보세요.
캐릭터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보시겠습니다.
이번에는 이 얼굴쪽만을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메뉴쪽에 스킨 셀렉트를 한번 눌러보시면 기본적인 피부와 표현을 구성한 것들이 보입니다.
아무거나 클릭해주시면 현재 캐릭터의 설정이 바뀝니다.
그래도 본 바탕이 좋아야 될거 같아서 제일 캐릭터에 어울리는 것으로 했습니다.
어짜피 덛씌울거기 때문에 의미가 없을 수 있는데 작업하다 스킨을 지우면 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현재 모든 텍스쳐들을 적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셀렉트 버튼을 누르고 얼굴을 골라보겠습니다. 짜잔 얼굴이 바뀌었습니다. 다른 사람같죠?
아래 버튼들을 눌러서 다른 부위도 할 수 있지만 얼굴 위주로 하겠습니다.
얼굴로 확대를 한 이유는 데칼쪽을 보여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데칼은 화장이나 문신같이 위에 겹치게 할때 사용합니다.
저는 마스카라 아이라인 쪽을 좋아해서 그쪽 종류가 많습니다.
데칼에 얼굴쪽의 셀렉트를 누릅니다. 방금 사용한 얼굴 텍스쳐가 보이는데 무시하고
왼쪽 탭의 텍스쳐 탭을 클릭해서 원하는 폴더에 들어갑니다. 모아둔 아이라인 폴더에 들어갑니다.
여러가지의 마스카라나 아이라인 그리고 화장을 그린 파일들이 보입니다. 이것들을 선택하여 설정해보겠습니다. 자, 이렇게 눈화장이 되었습니다. 다른 것들도 차례차례 선택해보겠습니다.
이건 제가 직접 그려서 만든 아이라인중 하나입니다. 아직 아이라인 끝에 작업이 덜 끝낸 흔적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건 아이라인 작업할때 캐릭터에 맞게 눈크기나 눈매를 확인하기 위한 마킹입니다.
포토샵과 클립스튜디오 외 다수의 프로그램으로 수작업을 하고 하나하나 대입시키기 위한 기본 마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쓰고 있어요.
다음들부터 쭉 눌러보겠습니다.
이렇게 분이기에 따라 점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의 점은 피부에 직접 넣은 것이기 때문에 수정을 하려면 피부쪽에 들어간 텍스트에 해주면 됩니다.
쭉쭉 나가니 제가 작업한 것들이 중간 섞여서 나오네요.
이렇게 입술 색이나 윤기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작업으로 해야하죠.
나중에 정리가 되면 캐릭터 스킨을 편하게 손가락 몇 번 클릭해서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텍스쳐를 보시면 이부분이 입술이 작업되어 있습니다. 다른 것과는 틀리죠.
계속 보다 보시면 캐릭터의 분이기가 화장 하나로 틀려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아까 눈 마킹이랑 비슷하게 제작한 턱 마킹입니다.
얼굴 텍스쳐의 화장이나 색감이 끝부분으로 가면서 어색해질 수 있는 라인을 포인트로 잡아놓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