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시작한지 며칠 되지 않았죠. 어제 강화도 맛집에 관한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유입에 관한 통계를 보니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만든 체제라서 다음 검색으로 들어오게 되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생겼어요.
"어떻게 하면 네이버나 구글에서도 검색이 되어서 사람들이 내 글을 볼 수 있게 할까?"
그래서 제 티스토리에서도 네이버에 검색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니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활용하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바로 해보았습니다.
제가 찾아보던 것이랑은 조금 틀려서 잠깐 당황했지만 개편이 된 것 같습니다. 바로 로그인을 하고...
이용 동의를 해줍니다.
그 후에 웹마스터 도구를 클릭을 해줍니다.
그런다음 제 티스토리를 등록해줍니다.
사이트 소유확인에서 티스토리는 아래 HTML 태그로 들어간다고 하네요. 위와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아래로 진행해야 합니다. 위에 것은 좀 더 알아본 다음에 추가해 보겠습니다. 복사해서 붙이라는 태그를 복사하고, 내 티스토리 블로그를 들어가서 설정모드에서 스킨편집을 들어갑니다.
그러면 이런 창이 뜨고 다시 HTML편집 버튼을 꾹 누릅니다.
오른쪽에 HTML 창이 뜰텐데요. 당황하지 마시고 꼼꼼히 하시면 됩니다. 3째줄에 있는 <head>끝에서 엔터 한번 치시고 붙여넣어주세요. 그다음에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서 소유확인 버튼 꾹 누르고 봇이 아니라는 증명만 하면 끝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내 티스토리를 등록을 했으니 이제는 검색이 되게 RSS를 신청해야 합니다. 자신의 등록된 블로그를 클릭하고 들어가줍니다.
요청을 클릭하시면 RSS제출이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입력란이 있는데요. 자신의 블로그 입력하시고 /rss를 붙여주세요. 보안절차가 또 뜨네요.
그러면 이렇게 등록이 되게 됩니다.
다음은 바로 밑에 있는 사이트맵을 제출합니다. 동일 방법으로 하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뒤에 sitemap.xml 을 붙입니다.
이렇게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게 블로그를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저와 같이 하면서 진행해보았습니다. 날짜 보시면 방금 저도 가입해서 정보의 변경은 근시일 내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